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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
|  특징
혈관의 박동과 함께 욱신거리는 박동성 두통이다 . 고혈압 , 술로인한 두통, 혈관화장제 등에 의해 통증이 심해진다. 한쪽머리만 아프기도 하지만 양쪽머리가 번갈아 아픈 경우도 흔하다 . 젊은 여성에서 비교적 많다 . 주기적인 발생을 한다 . 월경등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눈부심이 생기거나 오심 , 구통등의 증세를 보인후에 두통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원인
편두통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 다만 여러 가지 학설에 의해 통증의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혈관성이론 ,신경성이론, 신경 -혈관성이론, 통합론, 심인성 두통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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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인자
알코올, 유제품, 토마토, 저장식품(캔제품), 붉은색포도주, 유제품, 견과류(호도, 밤 등), 커피, 소금, 인공감미료, 아이스크림, 양파, 탄산음료, 티라민함유음식(쵸콜렛, 치즈, 구운생선, 닭간 등), 경구피임약, 담배,
| 환경유발인자 |
생리적인자 |
| 번쩍이는빛, 시끄러운 소리, 건조한 바람이나 열, 날씨변화, 강한냄새(향수, 페인트), 공기오염, 담배연기, 형광빛, 환기가 안되는방, 올리브오일(선텐크림) |
스트레스, 운동, 호르몬의 변화(생리), 피임약, 피로감, 저혈당, 장거리여행, 이뇨제, 아스피린, 좋지않은 목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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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1 |
제일 흔한 두통이다 . 긴장성 두통만큼 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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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에서 비교적 흔하고 가족력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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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통증 , 식욕부진, 오심, 구토증의 일반적인 다른 증상이 있은 뒤 두통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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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게 보이거나 빛이 번쩍이는 시각장애 , 발음장애, 이명, 청력장애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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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한쪽머리가 아프면서 눈주위나 이마등으로 통증이 퍼지는 수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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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구토를 동반하는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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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이므로 심장박동에 따라 머리가 욱신욱신 아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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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심해서 머리가 아프면 우선 일을 할수 없고 누워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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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증상이 수시간에서 수일 (3-4일)정도 지속되면 매우 고통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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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두통과 혼재한 경우가 많아서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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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진단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확한 병력청취이다. 보통 4-72시간 두통이 지속되며 중간에 통증이 없는 시기가 있고 중등도 이상의 통증이 한쪽에만 치우쳐 나타나는 경향이 많고 박동성이며, 오심과 구토, 광공포증, 고성공포증의 증상을 동반하면 편두통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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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편두통은 치료가 되는 병이 아니어서 관리라는 개념으로 두통을 조절한다.일차적으로 유발요인을 찾아 원인을 제거하고 약물로 꾸준히 관리하게 됩니다. 약물요법으로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심할 경우 교감신경차단술이나 말초신경차단요법을 시행합니다.
|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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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약물치료 |
일반적인 진통제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뿐인 경우가 많다. 전문의에 의한 처방을 받으면 편두통 전문치료제를 복용할 수 있다. 현재 처방받는 약물은 Sumatriptan제제와 Ergotamine제제, 등이 있고 마약성 진통제와 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등을 쓰기도 한다. |
| 성상신경절차단치료 |
경추앞부분에 있은 성상신경절을 차단함으로써 교감신경을 감소시키고 두경부로의 혈류를 증가시켜 편두통을 감소시키는 치료법입니다. 보통 15회시술을 기준으로 하며 시상하부에 작용해서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의 비정상적인 균형을 바로 잡아 생체의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
예방
생활속에서 편두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근심 , 걱정 , 분노를 줄이고 긍적적인 사고를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 편두통의 유발 인자를 감소시켜야 하겠습니다. 충분한 휴식은 중요하지만 수면부족이나 수면과다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건강하고 튼튼한 신체 기능을 유지함으로써 두통을 예방합니다 .
편두통의 유발인자중에 중요한 요인인 음식물에 의한 유발인자를 찾아서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기의 유발요인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회피요법을 선택하여야 하겠습니다 .
유발요인 |
예 |
스트레스 |
사소한 말다툼 , 상실감 , 울화 , 알력 |
스트레스후 이완기 |
주말두통 (weekend headache) |
음식물 |
치즈 , 유제품 , 피자 , 소시지 , 초콜릿 , 오렌지주스 , 돼지고기 , 해산물 |
식품첨가제 |
MSG, Nitrite, Aspartate |
술 |
적포도주 |
기근 |
저혈당증 |
운동 |
과도한 운동 , 피로 |
시각자극 |
밝은 빛 , 어른거리는 물체 |
청각자극 |
큰 잡음이나 음악 |
후각자극 |
향수 , 스킨로션 , 담배연기 , 휘발유냄새 , 페인트냄새 |
날씨 |
기압의 변화 |
약물 |
Nitrate, Theophylline, Reserpine, Nifedipine, Indomethacin, cimetidine, 진통제 및 Ergotamine 과다복용 |
호르몬변화 |
월경 , 폐경 , 배란 , 경구피임제 , 에스트로겐치료 |
수면 |
과도한 수면 , 수면부족 |
기타 |
외상 ,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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