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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왜그런거죠?궁금합니다.. 윤명희    2004-07-10
전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근데 자주 그렇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씩 손목 발목 허리 와 등쪽에 아리고 쑤시는 듯한 통증을 느낍니다..
그리고 술을 먹고 자고 난 다음날도 그런데 왜그런거죠?
궁금합니다,,
뼈마디가 아린다고해야하나?.. 쑤시고,,
암튼.. 칼슘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전 신경이 좀 예민해서.. 조금만 일에도 신경을 아주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편두통도 간간히 나타나서, 약도 남들에 비하면 자주 먹는것 같습니다..
이것처럼 ..뼈마디가 아리고 쑤시는 정상도 신경성에 의해서 생길수도 있는 건가요?
젊은 나이라도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이 생길수도 있는거죠?
궁금합니다... 바쁘시지만 꼭 답변 부탁 드릴께요..
그럼 수고하세요^^*
  ㆍ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통.. 굿모닝원장    2004-07-12
안녕하세요 윤명희님

손목 발목 허리 등 쪽이 쑤시고 아린다고 하셨는데 젊은 여성의 경우에서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통이 흔하고 운동부족인 경우가 많아서 골다공증이나 전신성 관절염도 가능성은 낮지만 감별해야 할것 같습니다.

평소에 근무할실때 자세라든지 아니면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셔서 생활의 리듬을 먼저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도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가까운 통증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굿모닝 원장 문철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