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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적은 사람입니다.. |
김현준
200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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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답변적어 주신점..진심으로 감사들입니당..
자세한 증상을 말하면은.
옆으로 누울때에..
양 어깨가 ..위에서 누가 잡아 댕기는것처럼...느껴집니당..
그래서 옆으로는 절대로 잠을 못잡니당..
바로 누었을 경우에는..골반부분과..하체 무릅부분에..고통이 옵니다..그리구..양쪽 신장 부분에서..찌릿 찌릿 한 느낌을..받는데..
예전에 한의학을 가봤더니..신장이 안좋다고 하더군요..
아침에는..폐쪽 뼈 부분에..고통이 약간 오면서..
전체적으로..몸 상태가 안좋습니다..
맨날 컨디션이 안좋죠..
그리구..허리부분..골반 중간에..뭐가 걸려 있는 느낌이 납니다..제가 그 부위를 만지작 거릴때..뼈 뿌러지는 소리가 나면서..뼈가 다시 맞추어지는 느낌이 납니당..
아픔 부분을 자세히 말하자면..
골반 양쪽 부위와..가운데 부분이 아프며..
무리하게 무엇을 들었을때..엉덩이 밑 양 부분에..무언가..
걸려 있는 느낌이 나면서..하체가 빠지는 느낌이 납니다..
걸을때는..하체에 힘이 전혀 없으며..절둑 거리면서 걷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허리를 굽히거나..뒤로 허리를 굽히지 못합니당..통증이 오거든요..
무리한 일은 절대 못하며..그렇다고 책상에 오래 앉아서 공부하거나 사무일을 보지 못합니당..
예전에..뼈 맞추는곳을 찿아 가봤는데....
그쪽에선 ..제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서는...
골반에 꼬리뼈에 문제가 있다고 그러더군요..
병원에서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것과는 달리..여기서는..
저의 병명을 말해주었는데..
사실 오래전에 받았던 치료라..이름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받을 당시에는..몸이 좋아지는거 같았지만..
지금 생각하면..그 때 이후로..몸이 더 안좋아 진거 같습니다..전체적으로..뼈에.."뚝 뚝 "거리는 소리가 더 많아 졌거든요..
사실..전 군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왜냐면..허리때문이죠..
전..너무나도 고통 받고 있는데..
병원에선..아무 이상 없다고 하니..어떻게 할 도리가 없더군요..그래서 제가 직접..이 병명을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볼려고 이렇게 오늘도 적어 봅니당...
아시는점이 있다면..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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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원인을 찾아서.. |
굿모닝원장
200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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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현준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지난번에 상담에 이어서 추가적인 문의를 해 주셨는데요. 허리주변으로 시작해서 어깨 부분까지 그리고 하체가 빠지는 느낌을 동반하여 하지 부분의 통증도 함께 있는 것으로 상담해 주셨읍니다.
주로 아픈 곳은 허리와 양 엉치 주변이라고 하셧는데 병원에서 방사선 검사에서는 아무런 진단을 못 받았다고 하셨읍니다
현재의 상담내용으로 봐서는 상당히 통증이 광범위하고 통증의 강도도 상당히 심한것 같은데 병원에서 단순 방사선검사로 모든 진단을 하기는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좀더 정밀한 검사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읍니다. 환자분께서는 많이 아프고 힘들다고 하시지만 온라인 상담의 한계를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좀 더 상세한 병력과 이학적 검진을 받은후 정밀한 검사를 함께 해 보아야 하겠읍니다. 군문제까지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면 개인병원 보다는 종합병원에서의 정밀하고 객관적인 검사결과가 뒷받침되어야 하겟읍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쾌청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감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원장 문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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